7월부터 8월에 수확해서 더욱 인기 있는 여름 제철 음식 칼로리 및 대표적인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더위와 불쾌지수로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게 올여름도 제철음식으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칼로리: 100g 기준)
여름 제철 과일 (여름에 먹는 과일)
1. 수박 7~8월
수박 칼로리 31kcal. 수분이 많은 과일입니다. 냉장 보관 후 드시면 갈증해소와 시원함을 느끼기에 딱이고 베타카로틴,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수박을 수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팥빙수에 넣어 드시면 별비입니다.
2. 복숭아 7~8월
복숭아 칼로리 34kcal.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각종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3. 참외 6~8월
참외 칼로리 31kcal. 최근에는 하우스 재배로 제철인 6~8월이 아니더라도 아무때나 드실 수 있지만 노지에서 제대로 키운 참외를 드시려면 여름철이 딱입니다. 피로 해소, 식중독 예방에 효능이 있고 꼭지는 써서 못 먹지만 항암효과가 있어서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4. 블루베리 7~9월
블루베리 칼로리 56kcal.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많이 알려져 있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서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눈을 건강하게 해주고 노화를 막아줍니다.
5. 자주 7~8월
자두 칼로리 34kcal. 펙틴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새콤한 맛을 내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여름철 내방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 제철 채소 6~8월에 수확하는 여름 제철음식
1. 감자 6~7월
감자 칼로리 66kcal, GI지수 90. 감자에는 사과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수확시기는 6월부터 9월이지만 저장성이 좋아 겨울, 봄에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메밀 7월
메밀(모밀) 칼로리 374kcal. 여름철이 되면 생각나는 시원한 살얼음 넣은 메밀국수는 메밀이라는 단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열량이 높다는 점 기억해 두셔야겠습니다. 성질이 차가우므로 혈압이 낮거나 설사가 잦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오이 7월
오이 칼로리 9~11kcal. 마트에 가면 4계절 구분없이 구매할 수 있는데 제철은 7월입니다. 노폐물 배출, 갈증해소, 입냄새 제거, 숙취해소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갈증을 해소에 도움을 많이 주므로 대표적인 여름 제철음식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4. 열무 7~8월
열무 칼로리 11kcal. 비타민C, 비타민A가 풍부한 열무는 눈의 피로감 및 시력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 제철음식으로 열무냉면을 빼놓을 수 없겠죠.
하우스 재배 및 가공식 제품 발달로 계절과 구분없이 즐겨먹을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제철에 수확하는 과일과 채소를 알고 있으면 더욱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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