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는 칼로리가 100g당 597kcal로 열량이 높아 한번에 많이 드시면 안 되지만 아몬드 하루 섭취량 기준에 맞게 꾸준히 드시면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가 풍부해 다이어트 및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몬드를 보관할 때는 꼭 밀봉해서 다른 음식의 냄새가 흡수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온보다는 냉장보관(0~5℃)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아몬드 효능 및 적당한 하루 섭취량은 어느 정도인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몬드 하루 섭취량 권장량
아몬드 섭취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호두, 땅콩, 브라질너트, 잣, 아몬드 등 여러 종류의 견과류를 같이 드실 때 각각의 하루 섭취량을 계산하는 것이 아닌 견과류 하루 섭취량인 28g 이하로 드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몬드만 드신다고 가정하면 20알~23알 정도가 아몬드 하루 섭취량입니다. 무게로 따지면 28g(1온스) 정도 되는 중량으로 칼로리가 100g 기준으로 597kcal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1일 권장량 이하로 섭취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하루에 20개를 섭취할 경우 1개 칼로리를 5.8kcal로 계산하면 총 116kcal으로 단순히 아몬드 1일 섭취량에 대한 기준이므로 다른 견과류를 함께 드실 때는 아몬드 개수를 줄여서 드셔야 합니다.
견과류 및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정리하면
- 여러 종류의 견과류 섭취 시 28g
- 아몬드만 섭취 시 23알 이내
아몬드 효능 4가지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아몬드 권장량을 잘 지키면서 꾸준히 드시면 비타민 E가 풍부해서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면역체계를 높여주고 항암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에 쌓여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효과도 있어서 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합니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이 하는 역할 중 하나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그네슘을 소모해서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해당 성분이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져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운동, 독서, 마그네슘 섭취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눈 밑이 떨리는 증상이 있다면 아몬드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빈혈을 예방합니다. 엽산이 풍부한 아몬드 효능은 적혈구를 생성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성분으로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고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으며 뇌의 건강에도 관여를 합니다.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인슐린 분비에 긍정적 영향을 줘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아몬드 효능이 있어서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을 앓고 계신 경우 아몬드 하루 섭취량 기준에 맞게 꾸준한 섭취를 하면 혈당 수치가 낮아진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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