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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 상승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더위 먹었을 때 증상은 두통, 식욕저하, 나른한 증상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는 햇빛이 없는 그늘진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더위 먹은 증상은 체온이 40도 이하에서 발생하는 일사병과 40도 이상의 열사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더위를 먹지 않으려면 충분한 수분을 미리 섭취 후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고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릴 경우에는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물, 오이, 수박 등을 섭취하면 더위 먹는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위 먹었을때 증상 4가지
- 체온 상승: 고온 또는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인체의 온도가 37도 이상 상승하게 되며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약간의 탈수 증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40도 이상 체온이 상승할 경우 정신 혼란 증세와 함께 중추신경계에 이상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 두통: 머리가 지끈거리는 통증을 유발하고 어지럼증,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더위로 인한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구토가 나올 수 있고 정신을 잃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 식욕 저하: 더위를 먹으면 의욕이 저하되어 입맛이 떨어집니다.
- 힘이 없고 나른함: 몸에 기운이 없어서 힘을 쓰는 일이 어렵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일사병 vs 열사병 차이
심부 체온에 따라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구분하며 대부분 여름철 더위 먹었을때 증상은 일사병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열사병처럼 신체의 열 발산이 잘 안되면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 중추신경계 기능에 이상이 생겨 장기 손상으로 이어져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차이는 무엇인지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사병 증상 | 열사병 증상 |
- 체온 37~39도 - 어지러움증과 두통 - 약간의 정신 혼란 및 실신이 있을 수 있으나 휴식을 취하면 환전히 회복 가능 - 맥박이 빨라지나 혈압은 정상 - 땀을 많이 흘려 축축하고 약간의 탈수 증상 - 피로감 및 구토 증상 유발 |
- 체온 40도 이상 - 정신이 비정상적이며 발작, 의식을 잃거나 경련, 말을 어눌하게 함 - 호흡이 느리거나 빨라지고 정신 혼란 증상 유발 - 맥박이 빠르고 혈압이 떨어지며 탈수가 심함 - 땀이 나거나 반대로 피부가 건조할 수 있음 - 간기능 부전, 급성 신부전, 쇼크 등 중추신경계 이상 발생 |
더위 먹었을때 민간요법 치료법
농사 또는 야외에서 작업을 하거나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어 있을 때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때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지 못하면 두통과 어지럼증 등 더위 먹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작업을 중단하고 서늘한 장소로 이동시킨 후 찬물 또는 젖은 수건으로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에어컨이 있는 장소도 좋습니다. 민간요법으로 가능한 더위 먹었을때 치료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 두꺼운 옷이나 열을 내는 장비 등은 제거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해 줍니다.
- 의식이 없거나 맥박이 빠르고 증세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의식이 뚜렷하고 구토 증세가 없는 경우는 휴식과 수분 섭취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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